한가람 뉴스
내용
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에서는 1/4 (목) 직업기술훈련으로 원예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원예훈련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만든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어보았습니다.
1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사용되는 커피의 양이 0.2%고 나머지 99.8%는 버려지는데,
버려지는 커피찌꺼기는 땅에 매립되어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.
한가람에서는 이러한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만든 화분을 근로장애인분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꾸며보고
다육식물을 심는 활동을 진행하여, 업사이클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도 할 수 있는 원예훈련을 진행해보았습니다.
한가람보호작업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원예훈련을 통해 직업 능력을 개발하고 신체적,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즐거운 직업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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